[MBN스타 최준용 기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에 대해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29일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로 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소속사는 민아와 손흥민과의 열애 보도에 대해 “SNS을 통해 스타와 팬의 사이로 알게 됐다”면서 “두 번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민아보다 한 살 위다.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축구 명문으로 알려진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