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아우디 R8 타고…'한적한 길거리에서 스킨십 했다' 헉!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손흥민 차' '아우디 R8' / 사진=MK스포츠, 스타투데이

레버쿠젠 손흥민 선수와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29일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민아와 손흥민이 현재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됐다. 사귄지 약 2주 가량 됐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한강공원과 삼청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마치고 대표팀과 함께 귀국한 손흥민은 한 동안 국내 일정을 소화하며 소속팀 레버쿠젠의 프리 시즌 경기 출전을 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SNS를 통해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16일과 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19일 소속팀 복귀를 앞둔 손흥민은 민아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손흥민 차 슈퍼카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손흥민과 민아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긴 했지만, 한적한 길거리에서는 손을 잡고 걷기도 하고 눈빛을 교환하며 웃음을 짓는 등 풋풋한 20대 커플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아우디 R8'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아우디 R8'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아우디 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