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야경꾼 일지 / 사진=스타투데이 |
'정일우 야경꾼 일지'
배우 고성희가 두 작품 만에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29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고성희(왼쪽)와 정일우가 참석했습니다.
고성희는 이날 "큰 작품의 주인공이 돼 마음이 무거웠고 벅찼다"며 "크고 좋은 작품을 선배님들과 같이 하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마음이 무거웠고 벅찼다. 이런 행운을 받아도 되나 감사했다. 행복하게 이 작품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정일우는 "사실 여름에 살이 찌는 징크스가 있다"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5kg 넘게 살을 빼고 유지중이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드라마 '야경꾼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물리치려는 자 세
정일우 야경꾼 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일우 야경꾼 일지 배우 하는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닌 듯" "정일우 야경꾼 일지 대단하다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정일우 야경꾼 일지 나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