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엄마의 정원’ 고두심이 나영희에게 정유미의 정체를 알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순정(고두심 분)에게 윤주(정유미 분)의 아버지 병진(길용우 분)를 언제 처음 알았냐며 물어보는 지선(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윤주의 아빠와 자주 만났냐며 물어보는 지선에게 “이 동네에서 우연히 만났다. 너무 낯설어서 얼른 몰라봤지만 그때 서병진씨가 윤주 아버지라는 걸 몰랐다”고 전했다.
“기분 어땠냐, 27년 만이었을 텐데”라는 지순의 질문에 순정은 “난 그런 건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이제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한 들 무슨 이유가 있겠냐”고 털어놓는다.
↑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
이에 순정은 “나중에 윤주 아빠라는 것을 알고 한 번쯤 가보는 것이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