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은지와의 기억을 지현우의 몸이 먼저 기억했다.
29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술에 취해 최춘희(정은지 분)의 집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술이 취해 인사불성이 되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이끄는 대로 발을 옮겼다.
↑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
장준현은 자연스레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고 최춘희는 잠든 장준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