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민아 / 사진=MK스포츠, 스타투데이 |
손흥민♥민아 열애 인정, SNS 통해 친분 쌓아…핑크빛 데이트 "달달하네!"
'손흥민 민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손흥민의 SNS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와 손흥민이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힌 가운데, 손흥민의 트위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손흥민의 트위터 팔로잉(following) 리스트에는 49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가장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개인 계정이 추가돼 눈길을 끕니다.
앞서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민아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 손흥민이 건넨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는 민아의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반짝반짝' '여자 대통령'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 신곡 '달링(Darling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현재 축구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독일 레버쿠젠에 소속됐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 민아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완전 잘 어울리네" "손흥민 민아, 풋풋하다 풋풋해" "손흥민 민아,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