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명량’은 60.6%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26만 878명.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압도적인 최민식표 이순신 장군의 탄생과 함께 61분에 달하는 해상 전투신, 전율 가득한 드라마가 담긴 ‘명량’은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
한편 지난 23일 개봉한 ‘군도’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내달 6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내달 13일 ‘해무’가 차례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