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스태프들에게 깜짝 생일파티 선물을 받았다.
지난 28일 12시 정각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장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벌어졌다. 현장에서 생일을 맞는 조인성을 위해 스태프들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던 것.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는, 조인성의 생일날을 알리는 핸드폰이 보여진 후 곧이어 항의가 들어왔다는 스태프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는 조인성의 표정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 사진 제공=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응한 조인성은 조금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주목 받는 거 안좋아하는데…. 덕분에 주목 받는 생일을 맞이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기회에 스태프들과 더 친해진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주연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