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옥담' '강은탁' '임성한'/사진=MBC '오로라공주' |
임성한 차기작 강은탁·임수향·백옥담 물망… 백옥담 "탕웨이 닮았잖아~"
'백옥담' '강은탁' '임성한'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배우 백옥담과 임수향,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에 "강은탁, 임수향, 백옥담이 임성한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조율중이다"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은탁은 현재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 에 출연 중인 배우로 오디션을 본 여러 배우 중 강은탁이 극 중 남자주인공 배역에 가장 적합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러브콜에 두 사람의 재회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임수향은 스케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한의 조카인 백옥담은 조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백옥담은 1986년생으로 '신기생뎐'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임성한 작가는 상대역의 대사에 "탕웨이 닮았잖아요"라는 대사를 넣어 닮은 꼴 외모로 이목을 모았습니다.
임성한의 차기작은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올 10월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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