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30일 김경호가 9월 미국 공연이 끝난 뒤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경호는 이미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결혼 시기는 11월 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시기는 10월로 관측되고 있다.
김경호의 소속사 측은 “결혼 관련 준비할 게 많아 결혼 정보 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며 “현재 해외 공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라 결혼식 관련 구체화된 부분은 없다. 올해 안으로는 결혼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앞서 김경호는 MBC '별바라기'에서 결혼 계획 질문에 “나이가 있어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나이 차의 일본인 예비 신부와 공개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경호 여친, 일본인이었구나” “김경호 여친, 13살이나 차이나네” “김경호, 여친이랑 결혼하는구만” “김경호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