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유인나 대신해 ‘볼륨을 높여요’ 임시 DJ 발탁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인나를 대신해 DJ 자리에 앉는다.

오는 8월 1일~3일까지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김지민이 주말 DJ로 나선다.

‘개그콘서트’에서 ‘뭐지? 이 느낌은’이란 유행어를 만들며 코미디는 물론 MC 등 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민은 3일간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를 맡게 됐다.

김지민은 여름 휴가로 이동 중인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