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의 ‘손끝연기’ 스틸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 정수인 역의 남상미가 지난 주 사랑하는 남자 박윤강(이준기 분)을 위해 희생하는 고문 열연에 이어, 이번에는 손끝에도 애틋함을 실어낸 연기를 펼쳤다.
제작진 관계자는 “남상미는 항상 현장에 일찍 도착해 분위기를 느낀다.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늘 방영분에서는 손끝에도 감정을 실은 남상미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 제공=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
지난 10회분에서 일본 상인 한조와 마주 앉은 수인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윤강 도련님이 살아있는 것 같다. 그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 더 이상 한조상을 괴롭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 ‘조선 총잡이’를 통해 발랄한 꽃규수에서부터 강인한 여인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의 ‘손끝연기’는 30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분에서 확인가능하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