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 자랑
JYJ 새 앨범, JYJ 새 앨범
그룹 JYJ가 새 앨범을 통해 완전체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지난 29일 앨범을 공개한 JYJ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실시간 차트 줄 세우기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개인 활동을 펼치며 자기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구축해나갔다. 김재중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하고,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이 하고자 했던 록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갔다. 틈틈이 솔로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음악적인 역량도 계속 발전시켜나갔다.
↑ JYJ 새 앨범 |
이처럼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자신의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잡고 연예계 속 자신들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갔다. 이러한 준비에 멤버들이 음악적 역량이 함께하니 시너지 효과가 배로 나타났다.
김재중의 ‘디어 제이’(Dear J), 박유천의 ‘서른..’, 김준수의 ‘일곱 살’ 등 멤버들의 솔로 각기 다른 색깔의 감성을 담아냄은 물론 자신만의 보이스를 잘 살려내었다는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이다.
음악적 다양성 또한 이번 앨범의 히트 요인 중 하나다. JYJ와 크리스 브라운의 만남만으로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수록곡 ‘발렌타인’(Valentine)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섹시한 가사가 JYJ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표현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0년 첫 영어 앨범으로 컴백 했을 때부터 음악 방송 제약을 벽을 크게 느꼈고 그렇다고 방송만 바라볼 수 없기에 JYJ의 역량을 살릴 수 있는 다른 돌파구를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는 이번 앨범에도 13개 트랙이 담겨 있다. 앨범을 발매 하자마자 앨범의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투어를 시작 한다”면서 “멤버들도 음반을 프로듀싱 할때 음악 방송이 아닌 공연 퍼포먼스를 염두해 두고 만들다 보니 장르의 다양성이 있다. 팬들도 더 퀄리티 높은 정성이 어린 무대와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소통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별도의 음악 프로그램의 활동이 없음에도 자신들의 콘셉트를 발전시켜 새로
JYJ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JYJ 새 앨범, 역시 JYJ다.” “JYJ 새 앨범, 실망시키지 않는 앨범.” “JYJ 새 앨범, 수록곡 모두 좋다.” “JYJ 새 앨범, 앨범도 정말 예쁘디.” “JYJ 새 앨범,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