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남편 임효성/ 사진=tvN |
'슈 남편 임효성'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슈는 "모유가 너무 많이 나왔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슈는 "라희 라율이를 낳고 열흘을 앉아서 잤다"며 "어깨가 눌리는 느낌이 있었고 몸에 열이 너무 많이 나서 4시간 마다 해열제를 먹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MC 오만석은 "남편인 임효성은 어떻게 도와줬느냐"고 질문하자 임효성은 "모유를 짜줬다"고 대답했습니다.
슈는 웃으며 "애 아빠가 걸레 짜듯이 모유를 짜서 너무 아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 남편 임효성은 아내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린 후 "(슈가)자꾸 내 팬티를 입는다"고 폭
그러자 슈는 "내가 변태가 되잖아"라면서도 "사각팬티의 매력에 대해 알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슈 남편 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 남편 임효성 사각 팬티가 바람도 송송 들어와서 편하지!" "슈 남편 임효성 옛날 SES 걸 그룹이었던 슈가.." "슈 남편 임효성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