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C 관계자는 “강은탁이 남자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이 입장을 밝힌 것. 강은탁은 현재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 출연 중이다.
강은탁은 지난 2001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밝은 분위기의 가족드라마인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MBC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10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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