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김학철이 삼겹살을 많이 먹은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감 놔라 배 놔라’ 코너에서는 배우 김학철이 삼겹살을 한번에 여섯 점을 쌈 싸먹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김학철은 회식 때 혼자서 소고기를 시켜먹은 후배에 대해 얘기하면서 “나는 다른 회식에 가서 삼겹살을 여섯 쌈까지 싸먹은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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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하우스 방송 캡처 |
이어서 김학철은 “연극할 때라 너무 배고파서 먹었다”라고 변명을 했다.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