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심혜원, 성숙해진 근황 '눈길'…"다시 연예계 활동하고 싶다"

↑ 심혜원 / 사진=SBS'한밤의 TV 연예'

아역스타 심혜원, 성숙해진 근황 '눈길'…"다시 연예계 활동하고 싶다"

'심혜원'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아역스타 심혜원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추억의 아역스타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각종 CF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심혜원은 "1999년 3살의 나이로 우유광고로 데뷔했다"며 50여편의 CF에 출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심혜원은 "다시 연예계 활동을 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한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프로필에서 바꾸고 싶은 게 있느냐는 질문에 "학력이랑, 많이 자랐고 얼굴도 좀 변했으니까 예전 프로필사진을 바꾸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원일기'에서 노마로 출연했던 박태진과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던 노희지의 근황도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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