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여행 중 아빠와 떨어져 처음으로 아이들끼리 하룻밤을 보냈다.
31일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측은 최근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이 처음으로 아이들과 아빠가 떨어져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아빠들은 아빠들끼리 하룻밤을 보내는 사진이 담겼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들끼리 보내는 하룻밤에 어떤 에피소드가 담겨있을지 기대해달라”
한편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들끼리의 숙박이야기는 다음달 3일 오후 4시 10분에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대박이다” “‘아빠 어디가’, 재밌겠다”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잘 지낼 것 같다” “‘아빠 어디가’, 귀염둥이들” “‘아빠 어디가’,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