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전국적으로 내려져
폭염주의보 폭염주의보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예상,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경보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발령됐으며, 폭염주의보는 서울특별시, 경기도(과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성남시,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양평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다.
↑ 폭염주의보 |
또한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최고열지수(Heat Index)는 32~48℃로 예상되며,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염주의보 내릴만 함” “폭염주의보 장난 아니다” “진짜 덥다” “폭염주의보 빨리 해제됐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