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와 ‘모스트 원티드 맨’(감독 안톤 코르빈)의 공통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첫 번째,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1년 개봉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는 게리 올드만, 콜린 퍼스, 톰 하디 등이 출연했고 ‘모스트 원티드 맨’에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레이첼 맥아덤스, 웰렘 데포, 로빈 라이트 등이 캐스팅 됐다.
두 번째 공통점은 두 영화 모두 스파이 소설계의 거장 존 르 카레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마지막으로 평단과 관객이 주목하는 영화감독의 연출작이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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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