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경호의 팬클럽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장을 찾아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 정경호의 팬들이 무더운 여름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는 70여 명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한 시원한 쿨토시와 홍삼액 등을 준비해 현장에 힘을 북돋았다.
이에 정경호는 찾아와준 팬들과 촬영 쉬는 시간 동안 담소를 나누거나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이 준비해 온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함께 나눠주며 감사함을 전했다.
↑ 사진제공= 판타지오 |
한편, 정경호 팬클럽은 지역아동센터에 정경호의 생일에 맞춰 기부금을 보내거나 꾸준히 쌀을 기부하는 등 좋을 일에 앞장서며 끝없는 배우 사랑을 보여줘 왔다. 정경호는 현재 ‘끝없는 사랑’에서 주인공 한광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