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
1일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고”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간 잘 이겨낸 네가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나보다 낫다. 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안 내줘서 정말 고맙다. 맘고생 몰라준 나도 너무 미안하고 그렇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방송 전까지 티 안내고 맘고생 했을 너를 생각하니깐 자꾸 내가 미안해서 울컥 울컥하는데 이제 후련하다 생각하고 푹 자라. 맛있는 거 먹자”라고 위로했다.
이는 지난달 31
한편 두 사람은 사제지간이다. ‘쇼미더머니3’ 2회 방송 당시 육지담은 허인창을 직접 수소문해 랩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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