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 부인이 남편의 갑작스런 페루행에 남다른 준비성을 보였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40대 청춘 유희열, 이적, 윤상의 페루의 수도 리마 여행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
송에서 당일 갑작스럽게 페루행 통보를 받은 유희열은 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유희열 부인은 그의 생존필수품인 공진단과 홍삼을 챙겨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희열 부인은 단백질 보충제를 언급했고, 유희열은 “거기서 내가 단백질 보충제를 왜 먹어야 돼”라고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