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 Gathering KOREA 2014)에 크루엘라(Krewella), 나이프파티(Knife Party)에 이어 다다라이프(DADA LIFE), 악스웰Λ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가 출격한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지난 30일 “‘피드 더 다다’(Feed the dada), ‘소 영 소 하이’(So Young So High) 등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노래의 주인공 다다라이프(DADA LIFE),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의 멤버였던 악스웰(Axwell), 세바스찬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가 결성한 새로운 프로젝트 ‘악스웰Λ인그로소’가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다다라이프(DADA LIFE)는 시원한 일렉트로 하우스와 흡입력 높은 라이브 무대를 강점으로, EDM신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으로, 다다라이프라는 그룹 이름은 몰라도 이들의 히트곡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는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악스웰(Axwell), 세바스티안 인 그로소(Sebastian Ingrosso)가 지난 2010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2년 컴필레이션 앨범 '언틸 나우(Until Now)'를 끝으로 해체했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로 출발했다. 이후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소개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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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