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인천)=MBN스타 송초롱 기자] 폭염주의보에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선 아티스트는 여름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1일 오후 인천광역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201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펜타포트스테이지, 드림스테이지, 문나이트스테이지로 이뤄진 무대에서 공무수행, 백마, 피해의식,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아즈버스 등의 가수들은 골고루 나뉘어 열적적인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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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펜티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그들은 ‘언더 라이프 스타일’(Urban Life Style), ‘두개의 심장’ ‘범퍼카’ ‘앞집 여자’ ‘써니 써니’(Sunny Sunny) ‘들었다 놨다’ ‘록 앤 롤 마니아’(Rock & Roll Mania) ‘좋다’ ‘불멸의 여름’ 노래를 연이어 열창했다. 뿐만 아니라 신곡 ‘핫 프레쉬’(Hot Fresh) ‘썬데이’(Someday)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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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펜티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또한 그는 자신의 출연료를 모두 무대에 투자,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었다. 음향, 조명, 특효, vj 등 이승환의 공연 오퍼레이터들과 팀들과 함께 꾸민 이번 무대에서 그는 여타 록 페이스벌에서는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