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40대팀 윤상, 유희열, 이적이 19금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조사를
나중에서야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으며,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제목에는 여성이 편집했다고 적혀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