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잠 못 이루는 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밤잠 못 이루는 지인들을 즉흥적으로 초대했다. 이에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모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god에게 ‘육아일기’의 아기 재민이의 근황을 물었다. god 멤버들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면서 재민이의 근황을 알렸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낀 출연진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육아일기’ 재민이, 언제 그렇게 큰 거야” “재민이,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재민이 폭풍 성장했네” “재민이, 세월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