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하하와 스컬이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일 시작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레게 뮤지션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스컬과 하하는 “이번 주말에 레게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우리가 무대를 굉장히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얼마 전에 드림이의 돌잔치가 있었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하하는 “드림이가 돌잡이 할 때 연필을 집어서 모두 당황했다”며 “연신 ‘한 번 더’를 외치며 마이크를 잡을 때가지 했다.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
계속해서 하하는 “스컬이 이제 곧 솔로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신현준과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