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마마’ 송윤아가 귀국했다.
2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연출 김상협) 1회에서는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희는 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앞서 한승희는 한국에 사람을 시켜 문태주(정준호 분)의 신상조사를 했다.
↑ 사진=마마 방송 캡처 |
한승희는 예전 문태주에 버림받고 문태주가 서지은과 결혼하는 모습만 뒤에서 바라봐야 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한승희는 문태주의 회사 1층에서 기다렸지만, 호출을 받고 내려온 문태주의 얼굴을 보자 과거를 떠올리고 차마 그를 바라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던 문태주가 부하 직원의 급한 연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