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새 주말드라마 ‘마마’의 주인공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마마’에서 남자주인공 문태주 역을 맡은 정준호는 최근 녹화에서 “나쁜 남편 역할로 안방극장의 공공의 적이 될까 두려워 하차까지 고민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감독님의 한 마디에 다시 마음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감독이 과연 어떤 말로 정준호의 마음을 돌렸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참석 배우들 중 유일하게 20대인 홍종현은 인
홍종현은 “선배 배우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아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세대 차이를 느끼는 때가 있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마마’ 출연진의 솔직한 인터뷰는 3일 오후 3시1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