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홍창수 /사진=룸메이트 방송 |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만났다! 로드FC 앞두고 용기 '백배 충전'
'룸메이트 홍창수' '송가연'
'룸메이트' 송가연이 슈퍼라이트급 전 WBC 최우수 챔피언 홍창수를 만났습니다.
2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100일 맞이 기념으로 멤버들이 각각 오사카와 대만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오사카팀은 도착 후, 송가연의 바람으로 전 WBC 챔피언 홍창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8월 17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은 이날 홍창수에게 현역시절의 마음가짐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에 홍창수는 "내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이날 홍창수는 송가연에게 체육관 훈련을 하자고 제안해 주위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에 송가연은 홍창수와 함께 스파링을 뛰면서 필살기를 전수받았고,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없이 묵묵히 기술연습만 임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특히 "아버지가 항상 일본인이 아닌 조선 사람으로 살아야한다는 가르침을 주셨고 이를 항상 가슴깊이 새기고 살고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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