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송윤아가 손성윤의 빚을 전부 갚아줬다.
3일 방송된 MBC ‘마마’ 2회에서는 강래연(손성윤 분)의 빚을 한승희(송윤아 분)가 전부 갚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부모 모임에서 한승희를 만난 강래연을 “돈을 빌려달라”며 부탁했다.
↑ 사진=마마 방송 캡처 |
강래연은 집에 와서 악몽을 꿀 정도로 빚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한승희라는 사람이 빚을 다 갚았다”는 전화
이어 강래연은 한승희에게 “고맙다. 갚을 수 있으면 뭐든지 해주겠다”고 말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