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MBC ‘왔다 장보리’가 주말드라마를 넘어 일요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25.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22.1%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26.9%로 일요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과 차이를 1.3%포인트까지 좁혔다.
그동안 부동의 주말글 정상을 지켜온 ‘참 좋은 시절’은 2일 기록한 23.2%보다 3.7%포인트를 상승시키며 간신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과 ‘왔다 장보리’에 이어 ‘개그콘서트’가 15.9%로 전체 시청률 3위 자리에 머물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