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마녀’(감독 유영선·제작 흰수염고래영화사)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직장인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 사례가 온라인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급사인 무비꼴라쥬는 4일 “국내 최초 오피스 호러를 표방하는 영화 ‘마녀’의 개봉을 앞두고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무대로 하는 여러 괴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녀’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곳이지만, 서로의 진짜 모습은 감추고 살아가는 회사의 섬뜩한 이면을 모티브 삼아 공포 스릴러로 극화시킨 작품이다. 소재와 무대가 회사라는 점에서 많은 직장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 제공=무비꼴라쥬 |
또한 지난 2011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에게 염
이처럼 가깝지만 먼 회사를 배경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음직한 에피소드로 꾸며질 ‘마녀’는 오는 9월11일 개봉될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