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웃음과 감동 선사할 예정…'기대'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사진=스타투데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웃음과 감동 선사할 예정…'기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진이 확정됐습니다.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측에 따르면, 이번 여군 특집에는 배우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가수 지나, 혜리(걸스데이),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4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됩니다.

제작진은 "'여군 특집'을 통해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다 같이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군복 착용부터 관등성명, 군가, 사격 훈련, 점호 등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낯선 군대 문화에 적응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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