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벤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걸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는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Do The Right Thing’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노래에는 “젤리 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 빠졌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법무부 홍보 대사? 최초의 밀수돌 타이틀 획득했네”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너한테 절대 치명타는 없겠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벤볼러는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벤볼러, 박봄도 아니고 왜 벤볼러가 이러지” “벤볼러, 이럴 수록 케미만 더 불쌍” “벤볼러, 차라리 박봄한테 디스곡을 만들어줘라” “벤볼러, 당사자도 아니면서 왜 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