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사랑 그 놈 언급…“처음에는 아내가 쓴 줄 몰랐다”

강레오 사랑 그 놈 언급하며 애정 과시

강레오 사랑 그 놈 강레오 사랑 그 놈

강레오 ‘사랑 그 놈’을 언급하며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강레오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최화정은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를 해주지 않냐”고 물었고, 강레오는 “노래 부탁을 안해봤다”며 웃었다.

이어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쓰면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 난 바비킴이 불렀던 ‘사랑 그 놈’이 좋다. 처음에는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 강레오 사랑 그 놈

강레오는 “박선주는 대단한 사람이다. ‘사랑 그 놈’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재 군내 소원수리 고충 처리 방식에 추가해 병사들이 고충을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 지휘관은 물론 가족이나 외부에도 알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면서 "간부를 포함한 모든 장병에 대한 인권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하는 가운데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병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