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레오 듀엣곡 '꽃잎놀이' 발표…대화하듯 주고받는 섬세한 노랫말

↑ '꽃잎놀이'./사진=젤리피쉬 제공

린-레오 듀엣곡 '꽃잎놀이' 발표…대화하듯 주고받는 섬세한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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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과 빅스의 레오가 5일 듀엣곡 '꽃잎놀이'를 발표합니다.

이날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꽃잎놀이'는 이 기획사 대표인 작곡가 황세준의 프로젝트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Y.BIRD From Jellyfish)의 네 번째 싱글입니다.

앞서 이석훈, 서인국과 버벌진트, 빅스와 옥상달빛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싱글을 선보였습니다.

황세준이 프로듀싱한 '꽃잎놀이'는 작곡팀 멜로디자인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린이 동화 같은 제목에 어울리는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노랫말을 썼습니다.

소속사는 "무게감 있는 비트에 청량한 기타 선율, 대화하듯 주고받는 린과 레오의 음색, 후렴구에 터지는 두 보컬의 감정이 조화를 이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1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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