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에 역전승 팬들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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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에 역전승이 통쾌한 쾌감을 안겼다.
맨유 리버풀 경기 결과, 맨유가 리버풀을 꺾고 기네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5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선라이프스타디움서 열린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 맨유 리버풀에 역전승 사진=ⓒAFPBBNews = News1 |
경기 초반 맨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부상을 당해 교체카드로 루크 쇼를 투입했고, 전반 13분 리버풀 스털링에게 PK를 내줬다. 그럼에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맨유와 리버풀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스완지시티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