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테니스 편 라인업이 공개됐다.
MC 강호동과 정형돈을 중심으로 지난 ‘축구’ 편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양상국, 이규혁과 함께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차유람이 새 멤버로 투입돼 총 8명의 ‘예체능’ 테니스팀이 확정됐다.
‘예체능’ 제작진은 “‘축구’편에 이어 장소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운동 ‘테니스’를 새 종목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선발 라인업 또한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차유람으로 결정돼 8명을 주축으로 ‘테니스’ 편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중 양상국은 ‘축구’ 편 이후 ‘예체능’에 합류하게 됐지만, 누구보다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패기가 눈에 띄어
‘예체능’의 7번째 종목 ‘테니스’ 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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