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열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 스태프들은 바쁜 촬영 중 생일을 맞은 김새론을 위해 조촐한 파티를 마련했다.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이한 김새론은 '하이스쿨' 제작진이 마련해준 파티에서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새론은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을 같이 한 스태프들의 진심이 담긴 자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새론이 극 중 비 오는 날 쓰레기통에서 찾아 애지중지하게 된 인형과 생일 인증샷을 찍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된 천사 그리고 순수 열혈 청춘이 벌이는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8일 오후 8시55분 4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