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시그룹 ‘걸후드(소녀시절)’이 대한민국 ‘아줌마’를 대표해 건강 식품 ‘홍삼’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소녀시절 멤버들은 광고 속에서 홍삼액을 음미하거나 홍삼팩을 흔들어 사포닌 거품을 확인하는 등 ‘몸에 좋은 홍삼진액 고르는 법'을 소개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고삼인 홍삼 관계자는 “고삼인 홍삼은 국내 최초로 1포당 총 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0mg이상, 진세노사이드 3가지 핵심성분을 26mg 이상 함유하여 프리미엄 홍삼으로 인정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녀시절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면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고삼인 홍삼과 ‘프리미엄 엄마’들로 구성된 소녀시절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용 홍삼제품 ‘고삼인 홍삼 키즈’ CF에서 ‘걸후드(소녀시절)’만의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절은 최근 중국 방송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중국 활동과 2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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