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김원중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청담 씨네시티 CGV에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O표회에는 심사위원을 맡은 모델 장윤주, 김원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W매거진 편집장 이혜주가 함께 했다.
이번 시즌에는 남성 모델들이 합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변화를 시도했다. 이에 모델 김원중이 멘토로 새롭게 합류했다.
김원중은 “지난 네 시즌동안 시청자의 입장에서 ‘도수코’를 봤다”고 입을 열었다. 올해로 데뷔 5년 차가 된 김원중은 “‘도수코’의 첫 시즌 당시, 신인 모델이었다. 당시 남자 모델들을 위한 ‘도수코’가 탄생한다면 참가자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올해 ‘도수코 가이즈앤 걸스’가 나오게 됐다. 참가자는 아니지만 멘토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곽혜미 기자 |
대한민국 최대의 모델 등용문으로 꼽히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는 이번 시즌, 사상 최초로 남자 모델들이 함께한다. 첫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