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신인 그룹 위너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트 서울 호텔에서 위너 데뷔 앨범 ‘2014 S/S’ 론칭쇼가 진행됐다.
이날 양현석은 한국 데뷔 후 얼마 있지 않아 바로 일본 활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일본 스케줄은 훨씬 이전부터부터 정해져 있던 것”이라면서 “옛날에는 따로 따로 활동했지만, 요즘은 동시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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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너는 6일 론칭쇼를 시작으로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공식무대를 서게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