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위너는 오는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지난 6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 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로, 위너의 데뷔 앨범은 고급판(LIMITED EDITION) 2종과 일반판(LAUCHING EDITION) 1종 총 세 가지 버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급판(LIMITED EDITION) 은 CD, 포토북(200P), 타블로이드(48P), 포토폴라로이드 1장, 양면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판(LAUCHING EDITION) 은 CD, 포토북(56P), 포토폴라로이드 1장, 단면 포스터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위너 멤버들이 다수의 곡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엿볼 수 있으며 송민호와 남태현은 ‘걔 세(I’m him)와 ‘고백하는거야’(Confession) 등 솔로곡을 선보여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위너 2014 S/S 그랜드 론칭’(WINNER 2014 S/S GRAND LAUNCH)라는 타이틀의 초대형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위너는 YG가 빅뱅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윈
멤버들이 데뷔 음반의 전곡에 직접 참여했고 좋은 퀼리티의 앨범을 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위너가 향후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음악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