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말복 기념 이벤트 개최…“직접 만든 팥빙수 쏩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이 말복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고. 여러분 10분후 오픈합니다. 마감시 다시 올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상암 MBC에서 팥빙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모습은 SNS 통해 퍼지고 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추격전 ‘무도-폭염의 시대’가 전파를 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