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에 대한 프로포폴 재투약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에이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혐의없음’으로 결론내고 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자신의 성형수술을 맡은 원장 최모 씨로부터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혐의를 받았다.
↑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에 대한 프로포폴 재투약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사진=MBN스타 DB |
이에 경찰은 에이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조사를 진행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에서 프로포폴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