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고교처세왕’ 팀이 1박 2일로 MT를 떠난다.
7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교처세왕’ 팀이 1박 2일로 MT를 떠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포상휴가 차원의 여행은 아니다”고 밝혔다.
해당 MT는 서인국, 이하나 등 주요 배우들의 추진에 의해 진행됐다. 장소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기도 제부도가 될 전망이다.
↑ 사진제공=tvN |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됐던 ‘고교처세왕’은 1회 연장으로 오는 11일 최종회가 전파를 탄다.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