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김광석 노래를 부르는 어린 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뽀로로 보다 김광석을 좋아하는 4살짜리 남자아이 이관수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석 베이비’ 이관수는 공원에서 사람들 앞에서 김광석 노래를 불렀다.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캡처 |
이관수 군의 아버지는 “관수가 어릴때 김광석 노래를 많이 불러줬는데 그때부터 뽀로로보다 김광석을 좋아하더라”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관수 군은 유치원에서 가서도 동요 대신 김광석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해 전달하는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