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밥상의 신’에 大만족 “자주 불러달라”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헨리가 ‘밥상의 신’에 출연해 만족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는 ‘열대야 食’ 특집으로 정한용, 헨리, 지나,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문제를 속속들이 맞추는 모습으로 외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드러내 좌중의 놀라움을 샀다.

↑ 사진= 밥상의 신 방송 캡처

특히 그는 방송 내내 “너무 좋다” “자주 불러달라”라는 말과 함께 만족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헨리는 방송 말미 출연 소감에 대해서도 “요즘 힘든 프로그램을 좀 하는데 ‘밥상의 신’은 너무 좋다”며 “먹고 이야기 하고 정말 좋다. 자주 불러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밥상의 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